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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5분 도시’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모은다

  • BAF
  • 2021-11-17 09:50:18

-Bcome 2021 국제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15분 도시’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모은다


◈ 부산 노후 도심지 내 시민이 행복한‘15분 도시’실현 위한 국제아이디어 공모 개최
◈ 총 상금 2천 만원, 수상작은 2021부산건축제 기간 중 전시
◈ 9월 10일(금)까지 공모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서의택)가 ‘15분 도시’를 주제로 ‘Bcome2021 국제아이디어공모’(이하, Bcome공모)를 진행한다.
 
15분 도시’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 편의시설을 근거리 내에 공급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15분 내에 교육, 의료, 공원, 문화 시설 등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구조로 생활 전반의 혁신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Bcome공모의 대상지는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진지하철역과 동구청 일대로 상업지역과 전통시장 배후주거단지 및 관공서, 학교 등이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지만 보행환경이 열악하고 상호 연결성과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본 공모를 통해 부산시내 노후 도심지에 실현 할 수 있는 15분 도시의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자 한다.
 
본 공모는 국내외 일반인 및 전문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등록은 9월 10일까지 공모 홈페이지(http://bcome.biacf.or.kr/) 에서 하면 된다. 기간 내 참가등록자에 한해 작품을 제출 할 수 있고, 10월에 작품제출 마감 및 심사를 거쳐 1등 1팀(상금 1,000만원), 2등 2팀(상금 각300만원), 3등 2팀(상금 각2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11월에 열리는 2021부산건축제 기간 중에 전시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공모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come공모는 Busan의 ‘B’와 competition의 ‘com’의 합성어로, 부산 현안에 대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수렴과 신진건축가 발굴을 위해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브랜드로 지난해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문의: 부산건축제 사무국 051-744-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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