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북항 마리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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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북항 마리나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4.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재개발지역에 건립해 운영하고 있는 북항 마리나가 '2024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다운 건축상은 부산시가 지역의 건축 발전과 도시 경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북항 마리나는 지상 7층, 연면적 2만4096.69㎡ 규모의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 활동의 허브로서 북항 재개발사업의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힌다. BPA는 추후 북항 마리나를 부산 시민은 물론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공시설로써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마리나 내부에 문화시설과 상업 공간을 포함시켜 시민들이 해양 활동을 즐기며 여가를 보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7_0002924151 |